농협 군지부 꾸준한 마케팅전략

음성군과 농협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다올찬’ 브랜드가 소비자의 입에 오르내리는 명품 브랜드로 탄생됐다.

우수 생산농가의 재배기술 노하우와 지역농협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다올찬’ 통합브랜드를 2004년에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규모화 및 규격화를 통한 대형유통업체 및 소비자에 대한 음성군과 농협음성군지부의 꾸준한 마케팅, 홍보의 결과 유통업체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음성군연합사업이 2003년 맹동농협을 주축으로 참여농가 110농가 판매액 17억을 올리기 시작하여 2006년도에 참여농가 300농가 판매액 30억원의 도약적인 발전을 이룩 하였다.

올해에는 367농가가 참여하여 높은 소득을 올릴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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