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삼성면, 2위 대소면등

 

음성군 생활체육 협의회(회장 이한철)에서는 지난 23일 삼성중학교에서 삼성 전천후 게이트볼 준공기념 연합회장기차지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음성 생활체육 협의회 이한철회장을 비롯해 손달섭 삼성면장, 음성 게이트볼연합회 고호종회장, 삼성면노인회 권영수회장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월20일 준공한 삼성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기념으로 열린 대회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음성군 각 읍,면소속 22개팀, 250여명의 게이트볼 회원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삼성면팀은 홈팀답게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뽐냈고 삼성면팀에 아깝게 패한 대소면팀이 2위, 금왕읍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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