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선 삼성면 체육회장

 

“삼성면민 체육대회에 면민 관심과 참여의식이 어느때보다도 높아 대회를 준비하는데 힘이납니다 삼성면민들의 화합된 모습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서 성공적인 대회를 치루겠습니다“


오는 8월15일 삼성면민 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하재선(56) 삼성면 체육회장.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현재 삼성면 배구 동호회 후원회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올해로 3년째 삼성면 체육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하회장은 체육회장으로서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능수능란하게 대회 준비에 박차를 다하고 있는 하회장은  “지금까지 삼성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데 체육대회가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고 그분위기로 설성문화제때 다른면보다 앞서가는 발전된 삼성면을 보여줄것”이라고 피력했다.

양덕리에서 청호가든을 운영하고 있는 하회장은 부인 곽영민(54)씨와 슬하에 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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