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 신돈리 상돈마을

 

지난 28일 오후 1시 40분경 맹동면 신돈리 상돈마을의 농로에 70대 할머니가 쓰러져있어 지나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으나 할머니는 이미 숨을 거둔 후였다.

논에 일을 나갔던 할머니는 농로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진 후 기력이 쇠약한 관계로 일어나지 못하고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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