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B 뮤직파워 3만인파 성황이뤄
음성예총, 음성문화예술협회 실무
CJB관계자 음성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약속

CJB뮤직 파워 음성공연은 톱스타 신세대 가수가 대거 출연해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3만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성예총(지부장 반기태)과 음성문화예술협회(회장 반영호)에서 실무를 맡아 지난 6월8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원타임,류기선,쥴리엣,하니비,샤크라,민트,소찬휘,샐라,정민,백지영등이 출연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예총 임해순 회장과 정상헌 군수,반숙자 수필가,김영옥 음성군 국악협회 지부장등도 참연해 관람했으며 인근,괴산,진천뿐 아니라 대전등지에서까지 찾아온 것으로 알려져 신세대 가수들의 인기를 그대로 반증해주기도 했다.
음성문화예술협회원들은 생업의 분주함에도 불구 우비를 눌러쓰고 관람객들의 안전과 연예인 보호등에 만전을 기해 추진하는등 구슬땀을 쏟았다.
CJB관계자는 "도내 여러시군에서 공연을 해보았지만 음성예총과 음성문화예술협회 원들처럼 정성을 다해 일을 추진해주는 곳은 한군데도 본적이 없다"며"음성지역에서 개최하는 각종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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