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전직원 정례회

대소면사무소 전경
대소면사무소 전경

 대소면(면장 김중기)에서는 11월 정례 전 직원조회를 통해 새로운 자세로 근무에 최선을 다하여 "작은 친절,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로 뜻을 모으고 2007년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다짐했다.

먼저 금년 남은 2개월 동안 각종 업무를 비롯한 미집행 예산 등을 꼼꼼 하게 챙겨 알차게 마무리 하고 지방세 체납액 정리는 부면장이 직접 챙겨 체납액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주간 및 월간 업무계획은 부서 게시판과 면 홈페이지에 빠짐없이 게시하여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로 했다.

또한 “부락”이란 용어대신 마을이란 용어 사용하기, 직원 상호간은 물론이고  민원인, 지역주민에게 먼저 웃는 얼굴로 인사하기. 친절하고 상냥하게 두 번이상 벨이 울리지 않게 신속하게 전화받기 등 써비스면의 최고 행정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또한 기초노령연금의 효율적인 신청 접수방안을 마련하여 신청대상 노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 하고 대소면의 가장 시급한 현안문제를 하나씩 검토, 파악하여 직원모두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날 대소면은 전 직원 정례회의에서 주민의 안전과 질서에 관련, 대다수 도로변에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 우려와 불안한 주민들의 생활을 최우선 현안문제로 다루고 군과 협의를 토대로 도로변 인도설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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