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서 세정 연찬회 열려

지방세정 발전방향을 연구하고 납세 편의시책 발굴 및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07 지방세정 연찬회가 13일 오후 4시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방세정 발전방향을 연구하고 납세 편의시책 발굴 및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07 지방세정 연찬회가 13일 오후 4시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방세정 발전방향을 연구하고 납세 편의시책 발굴 및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07 지방세정 연찬회가 13일 오후 4시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박철규 음성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읍면 세정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찬회에는 군 세정담당의 세무관련 교육과 함께 효율적인 세정업무 추진을 위한 혁신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과제발표에 앞서 남송우 세정담당은 지방세 부과 징수와 관련해서 자주 발생하는 질의사항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읍면 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연구 과제 발표에는 ▲재무과 ‘부동산 경매물건 활용 지방세수 확충방안’ ▲음성읍,삼성,감곡면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방안’ ▲금왕읍 ‘지방세 납세자에 대한 신상필벌의 조세실현’ ▲소이면 ‘새로운 지방세 납세제도 도입’ 등을 발표했다.

 

또 ▲원남면 ‘압류대상 부동산 선정방안’ ▲맹동,대소면 ‘지방세 납세 편의 제고방안’ ▲생극면 ‘지방세 징수의 문제점과 대책’ 등 군 재무과 및 9개 읍면 담당자들이 우수한 연구사례들을 쏟아냈다.

 

이번 연구과제 및 사례발표에 대한 심사는 주상열 음성군 재무과장 외 세무담당 주사 4명을 심사위원으로 문제인식의 타당성, 논리성, 효과성, 현장평가 등을 기준으로 사전,발표평가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선정했다.

 

군 산하 세정공무원을 위로 격려하고 세정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구자료 발표에 대한 시상은 12월 1일 직원 정례회의 시 시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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