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국민생활 충청북도테니스연합회(회장 윤종용)와 음성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한철),음성군 테니스 연합회(회장 한윤석)에서 주관한 제16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지난 10일~11일 양일에 걸쳐 음성읍 일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돼 테니스 동호인간의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생활 충청북도테니스연합회(회장 윤종용)와 음성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한철),음성군 테니스 연합회(회장 한윤석)에서 주관한 제16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지난 10일~11일 양일에 걸쳐 음성읍 일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돼 테니스 동호인간의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생활 충청북도테니스연합회(회장 윤종용)와 음성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한철),음성군 테니스 연합회(회장 한윤석)에서 주관한 제16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지난 10일~11일 양일에 걸쳐 음성읍 일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돼 테니스 동호인간의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철 음성군 생활체육협의회장은 “경쟁의 의미보다는 테니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동호인들 간에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수 있도록 페어플레이정신를 발휘하여 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가름했다.

10일 첫날 쌀쌀한 기후속에 개회식에 이어 시작된 테니스대회는 음성고등학교 테니스장을 비롯한 음성공설테니스장,수봉초테니스장,수정 테니스장,음성여중 테니스장으로 각각 나뉘어져 뜨거운 열전으로 펼쳐졌다.


충청북도 각 시군에서 기량을 자랑하기 위해 출전한 테니스 선수들은 그동안 쌓아온 테니스실력을 발휘하며 우승기를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틀간 대장정을 끝낸 이번 대회에서 우승기는 청주시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청원군, 3위는 괴산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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