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원어민 강사지도, 자기능력계발활동

대소중 방과후 교육활동에서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 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원어민이나 결혼 등으로 우리나라에 정착한 우수한 원어민을 강사로 초빙, 영어 회화교실(초급, 고급), 러시아어, 중국어 , 일본어 회화교실 강좌를 개설하고 무학년제로 114명(전교생 582명)의 학생들에 외국어 회화 를 가르키고 있다.
대소중 방과후 교육활동에서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 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원어민이나 결혼 등으로 우리나라에 정착한 우수한 원어민을 강사로 초빙, 영어 회화교실(초급, 고급), 러시아어, 중국어 , 일본어 회화교실 강좌를 개설하고 무학년제로 114명(전교생 582명)의 학생들에 외국어 회화 를 가르키고 있다.

도농간 교육격차해소, 사교육비경감


사회 양극화로 인한 도,농 학생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과외 욕구로 인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를  경감하게 하는 등 현재 우리사회의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학생교육 문제에 부응하여 대소중학교(교장 이환호)에서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신장하고 자신의 인성 ,창의성 ,특기를 계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방과후교육활동을 운영하여 학부형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소중 방과후 교육활동에서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 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원어민이나 결혼 등으로 우리나라에 정착한 우수한 원어민을 강사로 초빙, 영어 회화교실(초급, 고급), 러시아어, 중국어 , 일본어 회화교실 강좌를 개설하고 무학년제로 114명(전교생 582명)의 학생들에 외국어 회화 를 가르키고 있다.또 학생들의 개인능력 계발을 위해 민화, 한국화, 째즈 댄스, 아인슈타인반, 비즈공예, 스피치교실등을 운영하며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잠재된 특기ㆍ적성을 계발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여기서 갈고 닦은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지난 10월 25~ 26일 이틀간 실시한 큰터 마당제 에서 발표,전시해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바 있다.

 

또한 지난 여름방학 때는 중국어 회화교실에 참가한 학생 21을 대상으로 8박 9일 동안 중국 청도, 북경 등을 방문하여 주요 역사문화 유적을 탐방하고 현지 청소년과의 교류활동과 교육활동을 통하여 배운 중국어 회화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 

 

외국어 회화교실에 참가한 2학년 김모군은 “외국인과 직접 마주보고 대화를 해보니 그동안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가졌던 막연한 두려움이 없어졌으며, 외국인과의 대화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번 방과후 외국어 회화교실이 매우 유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러시아 한국인 회사에서 근무하다 한국으로 시집와서 이번에 방과후 교육활동에 러시아 회화교실에 강사로 참가한 타티아나 선생님은 “남편의 나라에서 모국어를 가르치며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기쁘고 유익하다“며” 기회가 있다면 러시아어를 배운 학생들과 자신의 고향인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이환호 교장은 “고향의 후배 학생들에게 여건이 허락하는 한 타티아나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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