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1사1촌 자매결연 환영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고 상호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한 1사1촌 자매결연이 김중기 대소면장을 비롯한 관내 여러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체결 됐다.

대소면 소석2리(이장 최성수)와 명인전선(주)(대표 신동학)에서는 1사1촌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하는 자매 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자매결연 체결식에서는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교류, 매년 소석2리 발전기금으로 2백만원 지원, 마을노인 대상 매년 1회 경로관광, 명인전선(주) 발전을 위한 주민협력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총 4개 조항의 협정안을 골자로 상호간 서명식을 가졌다.

이로써 소석2리와 명인전선(주)은 회사와 마을이 하나가 되어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 적극적인 협력속에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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