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 이영남씨 최우수 차지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맞아 공무원의 인터넷 정보검색 등 정보화 활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군이 지난 5월11일 실시한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결과 맹동면 이영남씨(26·사회복지9급·사진)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군은 군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각 부서를 대표하는 6∼7급반 16명과 8급 이하반 16명 등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보화 경진대회를 개최, 통계표 작성 문서편집, 인터넷 정보검색 등을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7급 감곡면 김재학씨(41·행정6급)가 우수에, 환경보호과 권순덕씨(45·행정7급)가 장려에 선정됐으며 8·9급에서는 원남면 최경화씨가(25·사회복지9급)우수, 문화공보실 유수유씨(29·기능10급)가 장려에 선정됐다.
이날 입상자 중 김재학씨, 최경화씨, 정한진 농림과장 등이 5월25일 한국통신 충북본부 정보화 교육장에서 실시되는 도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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