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 한방 의료봉사단 이달말까지

농촌지역 노인들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무료 한방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생극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무료 한방진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임한방의료봉사단은 지난 5월14일부터 31일까지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사임한방의료봉사단은 한의학과 출신 한의사들의 봉사단체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무료한방진료활동을 하고 있다.
생극면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임한방의료봉사단 한의사는 이정환 한의사(32)와 조성원 한의사(27)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주민들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무료봉사활동은 조성원 한의사가 생극면 신양리가 고향으로 집에 다녀왔다가 고향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매일 7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진료를 위해 방문하자 당초 오후 5시까지 무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였으나 많은 환자들로 인해 오후 9시까지 진료시간을 연장 실시하고 있다.
이들 한의사들의 지역 주민 건강을 위해 온 열성을 다해 진료해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주민들은 “이들 한의사들이 주민들에게 진료를 펼치는 정성과 열성에 모든 병이 다 나은 것 같다”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장기간 동안 무료 진료를 펼쳐줘 고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