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회(청소년단체)에서 매월 양로원 등에서 봉사활동

음성 생극중학교(교장 김학주) 학생들과 지도교사로 구성된 4-H회(청소년단체)가 생극면 일대 독거노인 4가구에 라면과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음성 생극중학교(교장 김학주) 학생들과 지도교사로 구성된 4-H회(청소년단체)가 생극면 일대 독거노인 4가구에 라면과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음성 생극중학교(교장 김학주) 학생들과 지도교사로 구성된 4-H회(청소년단체)가 생극면 일대 독거노인 4가구에 라면과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생극중학교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4-H회 모임인 "의초"는 동기간의 우애라는 뜻으로 송주현 교사가 결성하여,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의초" 단원 학생들은 생극면 일대 독거노인, 홍복양로원(생극면 팔성리 소재)을 월 2회 찾아 독거노인과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집안 청소를 하고 있으며,

음성군장애인복지관(금왕읍 무극리 소재)을 찾아 미취학아동 학습보조, 직업재활 보조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웃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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