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응천부지 벚 꽃길 걷기 코스, 체육공원 등

지난해 1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생극면(면장 홍강의) 응천공원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각광을 받고있다.
지난해 1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생극면(면장 홍강의) 응천공원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각광을 받고있다.

지난해 1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생극면(면장 홍강의) 응천공원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각광을 받고있다.

새롭게 단장한 응천공원은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하고 체육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추어 공원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추가로 8억원을 투자, 하상정비를 통해 벛 꽃 나무를 식재해 넓은 냇가에 맑고 깨끗한 자연수의 모습을 항상 볼 수 있는 공원으로 탄생됐다.

특히 하상정비를 하면서 33,000㎡의 고수부지가 생겨 이중 16,500㎡의 부지는 낙농협회(회장 김순영)에서 조사료로 사용할 유채를 심어놓아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 남은 16,500㎡의 부지에는 군의 지원을 받아 해바라기 꽃동산을 만들 예정이어서 생극면 응천공원은 체육공원으로서, 휴식공간으로서, 산책코스로서 손색없이 구색을 갖추게 되었다.

홍강의 면장은“ 지난 4월 응천 벛 꽃길 걷기대회를 열어 주민들의 호응이 너무 좋았었다”며“ 이번에 정비된 하상에 300주의 벛 꽃나무를 더 심어 완벽한 응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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