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새마을 동산 제막식

새마을지도자 대소면 남,여협의회(회장 노양구, 유평순)은 지난 6월 12일 대소면 음성IC입구염하면된다”라는 구호아래 새마을 동산 제막식을 개최했다.

노양구, 유평순 대소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 회장을 비롯한 김중기 대소면장, 김창규 대소면 이장협의회장, 안두희 대동 새마을 금고 이사장 등 관내 여러 기관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제막식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행동철학으로 삼고 민주화로 만연된 각종 병폐를 국민운동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새마을 정신을 기리는데 의미를 가미했다.

노양구 회장은 “눈이 오나 비가오나 불철주야 면민의 선봉에서 헌신봉사하신 대소면 새마을가족의 뜻을 모아 후손들에게 떳떳하게 물려주고자 이곳 음성IC입구에 새마을 탑을 세우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대소면 새마을가족들은 “ 대소 새마을 탑을 보며 묵묵히 남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열심히 일한 보람을 느낀다”며 “후배들이 다같이 열심히 새마을운동에 참여하여 건전하고 튼튼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