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새마을부녀회 봉사활동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음성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민경자) 회원 20명이 7월 29일 금왕읍 새생명장애인의 집(28명)을 방문해 위문품과 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하고 청소와 목욕시켜주기, 오락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펼쳐 그늘진 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노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음성군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96년 8월부터 13년동안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의 메신져 역할을 하고 있고 소년소녀가장과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을 맺어 지극히 보살펴 왔으며 해마다 가을이면 사랑의 김치를 담가서 전달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7월 18일에도 생극면 관성리 홍복양로원(63명)을 방문해 간단한 선물과 중식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랑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외로운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곳을 찾아 다니며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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