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연맹 음성협의회

청소년들에게 미래로 향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이도록 하기 위한 청소년 어울마당이 개최돼 화제
한국청소년연맹 음성협의회(회장 김흥식)는 6월 8일 음성 수봉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중교 5백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청소년 연합선서식 및 어울마당을 개최해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꿈을 심어줬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등 관내 초중교의 연합선서식이 열려 청소년헌장 낭독, 선서, 배지수여 등의 행사를 통해 밝고 건강한 미래의 주역으로 상징하는 청소년 상을 강조했다.
이어 2부행사로 청소년 어울마당이 남신초 학생들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열려 음성여중의 댄스.댄스.댄스와 용천초 바이올린 연주, 삼성중 차차차 댄스, 소이초의 에어로빅, 무극중의 힙합댄스 등 함께 어울리는 13개 종목의 프로그램이 학교별로 열렸고 마지막으로 즐거운 레크레이션과 함께 참석자들이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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