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문화원 김진영 원장

  

“음성군에서 개최하는 설성문화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미래를 준비할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음성청결고추, 다올찬 수박, 음성인삼 등 농산물 브렌드 제고와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는 가운데 농·특산물 홍보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관심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오는 9월 23~27일까지 5일간 음성 종합운동장과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하는 제27회 설성문화제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맞고 있는 음성문화원 김진영 원장.

이번 설성문화제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로서 군민화합과 발전을 도모할수 있는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는 김원장은 “설성문화제를 통해 잊혀져 가는 음성군고유민속문화의 계승 발전과 시대의 흐름에 맞춘 문화창달과 선진문화 군민으로써 창조력 역량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쓸 계획”이라며,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마당 축제로서 설성문화제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원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참여단체와함께 전통문화의 보존계승과 체육,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가 활성화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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