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마땅히 갈곳이 없어 걱정하던 부윤지역 아동들과 부모들이 이제 안심 할 수 있게 되었다.

부윤지역아동센터가 개소하면서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안전한 곳에서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기 때문이다.

지역민의 힘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키우려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진 부윤지역아동센터는 그동안 대소유소년 축구단을 이끌어 온 삼정교회 김진현 목사가  방과후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어린이들을 생각해 센터를 개소하게 되었으며 10월1일 오후 2시 지역의 유지들을 초청한 가운데  아동센터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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