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조성 앞장

사단법인 밝은 사회 국제 클럽 한국본부 음성클럽에서 펼치는 각종 사업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구성해 가는데 있어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
밝은 사회 음성 클럽에서는 매월 불우이웃돕기와 농촌 봉사활동등을 전개해 불우한 환경에 처한 이웃주민들에게 삶의 의욕을 북돋워주고 있다.
지난 97년 밝은 사회 청주 서원클럽의 스폰서 제의로 창립한 밝은 사회 음성클럽에서는 지난 98년 농민문학의 선구자 이무영 선생을 기리는 무영제 행사에 참여하여 무영로 벽화그리기 대회를 주관한데 이어 현수막 게시대 설치,자연보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런 기반위에 신사년 제 4대 회장에 취이함 조영주 회장은 회원들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여 월별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돕기운동등을 전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같은 왕성한 활동은 지난 5월13일 국내 밝은 사회 클럽중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밝은 사회 음성클럽에서는 밝은 사회 운동 헌장인 1,우리는 인간이 존엄하다는 것을 제확인하고 인간 복권에 기여한다. 2.우리는 선의( GOODWILL),협동(COOPERATION),봉사 기여(SERVICE)의 정신으로 아름답고 풍요하고 보람있는 사회를 이룩한다. 3 우리는 인간 가족의 정신으로 내조국을 사랑하고 인류 평화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숙지하고 실천하는데 모범을 보여오고 있다.
월별 모임에서도 집회선서를 통해 "우리는 선량한 인간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선의, 협동, 봉사 기여의 정신으로 정신적으로 아름답고 물질적으로 풍요하고 인간적으로 보람있는 건전하고 평화로운 인류의 문화복지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일할 것을 다짐한다"고 피력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마음속 각인을 위해 1.우리는 건전사회 운동의 길잡이가 된다, 2 우리는 잘살기 운동의 역군이 된다,3.우리는 자연애호운동의 선봉이 된다,4우리는 인간 복권운동의 기수가 된다,5우리는 세계 평화운동의 초석이 된다고 다짐하고 있다.

-실질적인 봉사활동

밝은 사회 음성클럽에서 펼치는 사업은 다양하면서도 알찬 것이 특징이다.
그도 그럴것이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매월 회원들이 내놓은 안건이 주요 이슈가 되어 월례회의에 상정이 되고 합리적인 의견이 모아지면 바로 실천으로 옮기기 때문이다.
올 1월부터 5월까지는 홀로된 노인들을 돌보는데 앞장서서 추진해 월 6만원씩을 지원해준 것을 비롯해 노인들의 말벗 돼주기, 집안청소해주기등을 실시했다.
더욱이 남성 회원들만 참석하여 홀로된 노인들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부인회원들도 참여하여 밑반찬을 제공해주는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두가 동참하여 솔선수범하고 있다.
올 2월16일에는 선행학생을 선발하여 음성읍내 각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표창장을 전달하고 격려하는등 어린이들에게도 정신적으로 아름답고 인간적으로 보람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는 가치관을 함양할수 있도록 복돋워 주고 있다.
지난 2월18일에는 회원간 척사대회를 개최하고 급성 림프구성 종양 병마와 투병중인 3살박이 김태양군 돕기 운동을 벌여 40여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봉화골 삼림욕장 자연보호 간판 설립

새로운 문명이 발달할수록 자연 파괴현상이 심화되자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길은 국민계몽을 통한 자연의 소중함을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밝은 사회 음성클럽에서는 자연보호 안내간판을 제작 설립하고 있다.
지난 5월26일 음성읍 용산리 봉화골 삼림욕장내에 자체예산 4백만원을 투입하여 자연보호 안내 간판을 설치,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환경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이번 봉화골 삼림욕장에 설립한 자연보호 안내 간판은 타시군에서 견학하여 사진을 찍어가는등 아름다우면서도 예술적 운치까지 곁들여 삼림욕장을 찾는 주민들의 볼거리로서의 명성도 제고시키고 있다.

-사무실 이전 체제 구축

음성읍 평곡리 음성농공단지 관리사무소내 한켠의 사무실을 사용하던 불편을 줄이고 지난 4월26일 음성읍 읍내리 목화웨딩 뷔페 건물 4층으로 이전 하여 체계적인 운영을 꾀하고 있다.
올 하반기 사업으로 농촌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밝은 사회 음성클럽 회원들은 고문 김소정, 김재권, 직전회장 백선희, 회장 조영주, 부회장 서오석, 감사 최윤수,최병욱, 사무국장 송근원, 재무부장 이재학, 기획부장 권순업, 국제활동 부장 송수헌, 청소년 여성부장 신이섭, 교육홍보부 전상학, 사업부장 김윤하, 체육부장 김경운, 회원 이용준, 변인수, 이종관, 윤두희, 박종백, 염종구, 이병남, 정비섭, 남기학, 김천중, 오성균, 송관석, 김영수, 장병걸, 유철구, 홍인식, 이장노, 유병영, 박용회, 김진태, 이영록, 이은선, 육근천,장철호씨 등이다.

회원들의 의견 최대 수렴 사업 전개
밝은 사회 음성클럽 조영주 회장

“밝은 사회 음성클럽 회원들이 각종 아이템과 의견을 제시해 통합된 이슈를 토대로 사업을 전개하다보니 회원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밝은 사회 음성클럽은 내실을 기하는 가운데 외부 과시적인 행사가 아닌 내실을 기하는 가운데 밝은 정신, 밝는 태도, 밝은 행동으로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로 모든 일처리를 해나갈 것입니다”
밝은 사회 음성클럽 4대 회장을 맡아 괄목할 만한 사업을 전개하면서 밝은 사회 클럽중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는데 앞장서온 조영주 회장(42.부산 자갈치 대표)
밝은 사회운동은 나만이 아닌 남을 생각하고 우리 모두 함께 더불어 잘사는 인류 협동사회 건설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조회장은 “밝은 사회 음성클럽이 태동한지 4년밖에 안되지만 회원 스스로의 자긍심이 대단한만큼 모든 일을 전개하는데 있어서도 협동과 단결이 잘 이뤄진다”고 말했다.
앞으로 겉치레적인 행사에서 탈피하여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모든 일을 전개하겠다는 조회장은 부인 이진희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인간 존엄성에 기초한 사업 추진
밝은 사회 음성클럽 송근원 사무국장

“지방자치제를 맞아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풍토가 아쉬운 실정입니다.
밝은 사회 클럽에서 표방하는 인간의 존엄성에 기초한 사업이 잘 추진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밝은 사회 음성클럽 조영주 회장을 보필하여 각종 사업 전개를 무리없이 알차고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는 송근원 사무국장. (37.음성 PVC상사 대표)
새천년을 맞이하여 형식적인 요소들은 제거하고 내 이웃의 아픔과 같이 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을 통해 밝은사회 음성클럽에서 추진하는 일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송 사무국장은 “인간 가족의 정신으로 서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풍토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올 들어 사무실도 새롭게 이전하여 정비한 만큼 모든 일들도 새롭게 정비하고 개선하면서 회원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송근원 사무국장은 부인 허외숙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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