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BS음성군지회 제 23대 오상근 신임회장

“사회의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가정해체등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들에게 좌절하지 않고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BBS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의 좋은 친구로서 형과 오빠로서 맨토 역할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애와 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기상을 키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사)한국BBS충청북도 연맹 음성군지회 제 23대 오상근 신임회장(48. 삼정양행 대표)

현실의 고통에 굴하지 않고 난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청소년들의 든든한 도우미인 우리 BBS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이 모아지면 우리사회에서 소외되어 어둡고 추운 그늘에 있는 방황하는 청소년에게 힘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오회장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진실한 인간의 정을 체득할수 있도록하여 사회의 떳떳한 일꾼이 될수 있도록 육성해 나가는데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군 아동학대 예방협회 설립에도 적극적인 참여로 지지기반을 마련하는등 지역의 청소년 육성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오회장은 “올해는 한국BBS충청북도 연맹 시군 지회가 음성군에서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화합 세미나와 체육대회를 갖게돼 음성군지회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남몰래 장학금을 지급해오는등 외부로 자신의 선행을 숨겨온 오회장은 음성로타리 클럽 부회장과 참사랑 나눔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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