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옥외 광고(협)음성군지회 신영현 회장

“ 음성군 옥외 광고(협) 회원 상호간 화합과 우의를 돈독하게 하기위한 사업과 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임기동안 모든 역량을 받치겠습니다.”

오는30일 취임식 준비 관계로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사)한국옥외 광고협회 음성군지회 신영현지회장(45. 미림광고 대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형성을 위해서는 광고업 사업주의 몫이 지대하다고 말하는 신지회장은“음성군의 쾌적한 분위기조성과 음성군 지역을 알리는 대외 홍보에 주력하고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또한“ 옥외광고물로 인해 주민이 불편해 하거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위를 기울여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신지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옥외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며“청소년들의 정서를 문란케 하는 시가지 불법광고물을 근절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평소 원만한 대인관계로 모든 이로부터 성실성과 근면성을 인정받고 있는 신영현 지회장은 부인 가정훈 씨와의 사이에서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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