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체육회 주관

지역 이미지 제고와 지역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감곡면체육회(회장 김상열)는 감곡면을 대표하는 심볼마크와 캐릭터 로그를 제작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감곡면과 감곡면체육회는 군내에서 처음으로 면을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심볼마크를 면 인터넷과 면사무소 정문 앞에 설치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제작할 예정이다.
감곡면 심볼마크 최종 선정을 위해 8개의 심볼마크를 전시해 면을 대표하고 면민들이 누구나 호응할 수 있는 심볼마크, 면을 상징할 수 있는 심볼마크 제작을 위해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감곡면 인터넷과 면사무소 정문에 설치된 심볼마크 의견란에는 감곡면의 농특산물인 복숭아를 주제로한 모양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세계속에 감곡면을 표현하고 있는 모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감곡면 체육회는 이번 심볼마크를 선정 올 설성문화제부터 이용할 계획이다.
김상열 감곡면체육회장은 “동부전자의 입주 등 감곡면이 공업지역으로 발전하고 있어 면을 대표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상징적 심볼마크가 절실히 필요로 할 것으로 판단돼 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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