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래, 유평순 대소 새마을지도자 남,녀 회장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소면 새마을지도자 김성래, 유평순 남,녀 회장이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매년 어버이날 큰 잔치를 비롯해 독거노인 점심나누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는 대소면 남, 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오는 5월 8일 대소면 광장에서 펼쳐지는 경로 큰 잔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미 새마을지도자 총무 12년에 부회장을 6년 역임하고 올해 회장으로 선임 된 김성래 회장과 19년 동안이나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 몸담으며 4년에 걸쳐 회장을 역임해온 유평순 여 회장은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로 다소 여유로움속에 실수없는 행사를 추진하기위해 꼼꼼하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성래 회장은“올해 회장으로서 처음 맞이하는 행사인만큼 최선을 다해서 어르신들을 모실 계획”이라며“유 회장님이 일사천리로 행사준비에 전념해 주시고 있어서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그누구보다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대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장.

 

김성래 회장은 현재 수박 하우스 농사를 지으며 86세 어머님을 모시고 부인 박순분(46)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고 유평순 회장은 남편 최주영씨와의 사이에 1남3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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