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달섭 신임 대소면장

 “신흥공업지역으로 급부상하며 태생국가 산업단지조성을 앞두고 있는 대소면은 앞으로 음성군 지역경제의 중심지로서 우뚝 설 지역으로서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섭니다”

7월8일부로 대소면장으로 부임한 손달섭 신임면장은 “농공업이 병행 발전하며 읍 승격까지 눈앞에 두고 있고 고향땅 대소면의 면장으로써 그동안 쌓아온 모든 행정력과 경험을 모두 쏟아 부을 각오”라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 숙원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펼쳐나가는 것은 물론 민원행정 서비스 실천운동과 주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상 구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3년 대소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손면장은 2006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삼성면장과 재무과장을 역임, 클래식과 팝송 감상을 좋아하며 부인 한경숙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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