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향교 등 견학

음성문화원(원장 최광암)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선조들의 채취가 남아있는 관내 유적지를 방문해 조상들의 지혜를 깨닫고 지역을 이해하는 교육효과를 거두기 위해 지난 7월24일 유적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우적답사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하기부ㅏ모, 교사 등 2백60여명이 참여해 교육효과를 높였고 음성향교를 시작으로 감우재전적지, 한마음선원, 지천서원, 권근 삼대묘소, 김주태가옥 등 관내 주요 문화재를 중심으로 답사했다.
이번에 실시된 음성군내 청소년 문화유적 답사는 정기범 학예연구사가 동행하여 자세한 설명을 해줬다.
음성문화원 최광암 원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우리고장의 문화 유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애정으로 향토애를 북돋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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