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이나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긴급 구조요청과 법률상담을 위해 운영하는 여성전용 상담전화 ‘1366’이용자가 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1백6명이 1366 전화를 이용, 남편폭력, 자녀문제, 이혼 등에 대해 상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상담실을 직접 방문한 건수도 1백11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도우미 전화 1366에서는 가정폭력을 비롯해 미혼모 문제, 고부간 갈등, 자녀교육 등 가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상담하고 법률적인 대처 요령도 알려줘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도우미 전화 1366 운영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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