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갑 시인

큰 눈 껌벅이는

개구리 한 마리

등가죽 거머리 물려 있구나

 

 

보이지 않게 다가 와

사이버 범죄

서슴지 않는 사람들

인터넷 악용하여

끈끈하게 채우는 야욕

<이번주 감상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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