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정기총회 열려

생극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총회
생극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총회

 2009년 생극면 새마을 사업을 총 결산하는 생극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병철,김현순)정기총회가 지난 15일 생극면 회의실에서 허 금 면장을 비롯한 정지태 군의원, 강연수 음성군 새마을지회장, 노양구 음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간승식 새마을문고 회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 사업추진 실적보고와 함께 각 마을의 남,녀 회장 인준서가 수여 되었고 박병철, 김현순 회장을 비롯해 허 금 면장, 김관제 농협 조합장으로부터 지난 한해 생극면 새마을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발전에 공헌이 큰 지도자들에게 각각의 공로패와 감사패, 자문위원 위촉장이 전달 되었다.

박병철 회장은“ 지난 한해 나라사랑 인간 사랑의 일념으로 일선현장에서 소년소녀 가장돕기, 새마을 며느리 봉사, 각종 위문봉사,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수 없이 많은 새마을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남,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2010년에는 ▲ 그린 코리아 ▲ 스마트 코리아 ▲ 해피 코리아 ▲  글로벌 코리아 등 4대 중점 뉴 새마을 운동과 저탄소 녹색운동 구현에 역점을 두고 새마을 운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지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한편, 생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박병철 회장과 김현순 부녀회장을 주축으로 회원간 화합과 결속이 굳건하여 관내에서 가장 새마을 사업 추진이 원만히 추진되고 있는 등 최우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써  타 지도자협의회에 귀감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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