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골도원’에서 생산하는 ‘병 속에 복숭아’

연일 계속되는 추위 속에 바깥나들이가 꺼려지는 요즘 집안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병 속에 복숭아’가 한창 제 맛을 자랑하고 있다.

‘병 속에 복숭아’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갈비찜, 각종 전 등 기름진 명절 음식에 지친 입맛을 살리는 간식거리로 추천할 만하다.

제품명 ‘병 속에 복숭아’로 소비자에게 선을 보이고 있는 복숭아 품종은 ‘백설’로 감곡지역의 기름진 옥토에서 농부들의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명품 복숭아로 감곡 햇사레 복숭아의 맛과 우수한 품질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햇사레 복숭아는 「2009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2010 대한민국 지역 브랜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돼 그 명성만큼이나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또한, 감곡지역 농가에서 직접 농사지은 복숭아를 원료로 기존에 통조림과는 차별화하여 식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보관 용기를 유리병으로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달지 않고 아삭한 맛이 살아있어 유아부터 노인들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감골도원(대표 주영미)’에서 생산하는 ‘병 속에 복숭아’는 1.3㎏ 중량으로 병 속 한가득 햇사레 복숭아를 담아 2병 한 상자가 1만 5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택배는 6병(4만 5천원)부터 가능하다.

피부미용 효과가 뛰어나고 펙틴이 풍부해 변비에 효과 있고 발암성분 억제작용이 있는 햇사레 복숭아 주스 또한 겨울철 음료로 인기 최고다.

구입에 관한 사항은 감골도원(043-881-3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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