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윤창규(50,한나라당)의원이 다선거구 군의원 재선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시하고 아픔을 함께 해 왔지만 더욱더 군민의 뜻을 똑바로 알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우리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출마의 의지를 굳혔다고 밝힌 윤 의원은“진정으로 군민을 위한 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잘못된 군정에 대하여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다”며 특히 “농민과 서민, 약자와 소외를 느끼고 있는 계층과 우리지역의 미래를 엮어갈 청소년과 학생들에 대한 고충과 의견 수렴을 확대하여 군민들의 진솔한 여론이 의정과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의원에 처음 당선되었던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윤의원은 “재선에 당선 된다면 삼성면 4차선 우회도로를 비롯해 체육공원 조성, 복지회관 신축의 조기완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의정을 펼칠 계획”이며“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삶에 질을 높이는데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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