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초 꿈나무 영재학급 현장체험학습 다녀와

대소초등학교(교장 정진유)는 지난 10월23일 (토) 꿈나무 영재학급 교육생 40명과 지도교사 6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화도 옥토끼 우주센터 및 고구마 수확 체험장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우주 체험관과 우주 과학교육관 등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여 올바른 자아상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었으며 농작물 생태체험을 통해 직업의 소중함 및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정진유 교장은 "앞으로 영재학급 체험학습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과학자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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