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30평의 넓고 쾌적한 진료환경조성

음성군 보건소(소장 김동섭)가 건강증진센터 신축으로 진료를 중단했던 한방, 물리치료실을 새로 단장하여 이달부터 환자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방진료, 물리치료를 분리하여 운영하던 것을 실내 30평의 넓고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하여 한방·물리치료실로 통합하고 새해에 새로 단장한 진료공간과 최신형 장비를 확충하여 연 5천~6천여 명의 한방·물리치료 이용자에게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섭 보건소장은 환자가 이른 시일 내에 쾌유할 수 있도록 한방·물리치료를 병행하여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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