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과 주민과의 가교역활”

“서로 단합하고, 같이 권익을 찾아나가는 일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의 심부름꾼 역할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곡면 이장협의회 총회에서 김택진(50,오향6리)씨가 2011년 감곡면 이장협의회 회장에 당선됐다.

김 회장은“이번 이장협의회장 당선에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감곡면의 이장협의회장에 당선되고 보니 많은 염려와 걱정이 앞선다“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잘 귀담아 들어서 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이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감곡초, 감곡중, 장호원상고를 졸업한 김 회장은 새마을지도자감곡면협의회 총무를 10년간 역임하였으며, 오향6리 이장 최초 임용, 감곡면 로타리클럽회장, 국제 3740 지구 로타리클럽 총재 보좌역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감곡초 50회 동창회장직을 맡고 있다.

부인 김난순(48)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로는 낚시와 등산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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