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치안복지 창조 주력

음성경찰서(서장 정용근)는 지난 14일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경찰관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정용근 음성경찰서장은 112신고처리 주민치안만족도 우수 경찰관 으로 선정된 금왕지구대 반규호(54세) 경위와 주민에게 다가가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한 교통관리계 박종용(30세) 순경, 밝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한 설성지구대 연광호(27세)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반규호 경위는 도난 신고 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현장을 순찰하고 창문형 경보기를 설치해 주며 방범진단실시로 112 신고처리 우수경찰관으로 선정되었고, 박종용 순경은 교통관리 근무를 하면서 아들이 다쳐 병원을 가야하는 데 교통체증으로 발을 동동 구르는 주민을 긴급 후송조치하고, 주행도중 고장난 차량을 점검 ․ 수리해주는 등 주민만족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줬다.

연광호 순경은 친절한 민원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직원 상호간 인정과 칭찬, 배려가 넘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음성경찰서 스마일 캅으로 선정됐다.

음성서 정용근 경찰서장은 표창과 부상을 수여하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음성군의 치안복지 창조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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