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우승, 여성부 3위, 장년부 5위 차지 종합 준우승

▲음성군바둑연합회(회장 오상근)는 지난 20일 음성읍 산호회관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제 50회 도민체전 준우승 트로피와 축하꽃다발 전달식을 가졌다.
▲음성군바둑연합회(회장 오상근)는 지난 20일 음성읍 산호회관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제 50회 도민체전 준우승 트로피와 축하꽃다발 전달식을 가졌다.

음성군바둑연합회(회장 오상근))는 지난 20일 음성읍 산호회관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제50회 도민체전 준우승 트로피와 축하꽃다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음성군 체육회장 이필용 군수와 서효석 사무국장 등 바둑연합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도민체전 참가선수단을 격려했다.

 

음성군바둑연합회는 지난 10일 영동군 부용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제50회 도민체전에서 준우승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대회는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어 도내 10개 시.군이 참가 일반부, 장년부, 여성부로 구분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일반부는 결승에서 강적 청주시를 꺽고 우승을 일궈냈으며 여성부는 3위, 장년부는 5위를 차지하며 종합 준우승을 일궈냈다.

 

오상근 회장은 "준우승을 일궈낸것은 회원여러분들과 관계기관 또한 선수 여러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땀흘린 덕이라며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입상권에 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월례회의를 통하여 이석문(음성신문 이사), 이종호(청우학원 원장), 정현방(산호회관 대표), 최두식(두원건설대표) 4명의 신입회원이 가입하는 등 앞으로 음성군 바둑연합회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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