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까지 중․고등학생 무료 관람 및 체험진행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1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 공공박물관․미술관 특별전시 프로그램 지원” 사업 지원관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에 문화저변을 확대하고 지역민의 문화향유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각 지역의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창의적인 문화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철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 “나는야 문화재 의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문화재를 보존처리하는 체험을 해 봄으로써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과 미래직업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인근 지역의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단체나 중․고등학교 등 20명 이상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은 10월 말까지로 신청서 작성후 메일 (ironmuseum518@gmail.com)이나 팩스(883-2322)로 접수하면 된다.관람 및 체험은 무료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방법 및 체험 안내는 철박물관 홈페이지(www.ironmuseum.or.kr)를 참조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학예연구팀(043-883-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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