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몬테소리유치원, 취학전 어린이 안과 정밀검진 실시

▲영재몬테소리유치원, 취학전 어린이 안과 정밀검진 실시.
▲영재몬테소리유치원, 취학전 어린이 안과 정밀검진 실시.

영재몬테소리유치원(원장:유남심)에서는 7일 음성보건소 김동섭 소장과 담당자(권태복)의 주선으로 한국실명재단의 협조를 받아 취학 전 어린이 무료 안 정밀검진을 실시했다.

 

한국실명재단은 성빈센트 병원 소아 안과 전문의를 포함한 검진팀 8명을 구성하여 전문장비를 갖추고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에서 처음 실시된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영유아의 눈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있어 학부모들부터 좋은 호응를 받고있다.

 

또한, 시력발달이 완성되는 취학시기 이전에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할수록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시력발달에도 도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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