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용산리 저수지 일원에서

사)해병대 음성군 전우회(회장 양학용)는 18일 음성군 음성읍 용산 저수지 일원에서 '2011 인명구조훈련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해병대 음성군 전우회(회장 양학용)는 18일 음성군 음성읍 용산 저수지 일원에서 '2011 인명구조훈련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011 인명구조훈련 및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음성군 해병전우회 회원들.
'2011 인명구조훈련 및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음성군 해병전우회 회원들.
양학용 해병대음성군전우회 회장의 인사말.
양학용 해병대음성군전우회 회장의 인사말.
인명구조 훈련과 환경정화 활동을 음성읍 용산리 저수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인명구조 훈련과 환경정화 활동을 음성읍 용산리 저수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사)해병대 음성군 전우회(회장 양학용)는 18일 음성읍 용산리 저수지 일원에서 ‘2011 인명구조훈련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가족 150여명을 비롯해 이필용 음성군수,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최병윤, 이광진 도의원, 남궁유 음성군의회의원, 경대수 한나라당충북도당위원당, 김현일 충북언론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정화 대청소, 인명구조 훈련 등을 실시한 후 가족사랑 화합 족구대회 및 즐거운 노래자랑으로 전개됐다.

특히 인명구조 훈련은 물놀이 안전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저수지내에서 고무보트, 잠수장비 등을 사용해 실전 훈련으로 실시됐다.

또한, 대원들이 직접 물속에 들어가 쓰레기 수거활동과 저수지 주변의 자연정화활동도 병행하는 등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도 앞장섰다.

양학용 음성군지회장은 “자랑스런 해병 전우회 대원들의 수중인명구조 및 재난재해 사고 신속 대처 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수중 정화 활동으로 더욱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데 회원님들이 앞장서 주어 매우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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