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층 면적 3,789㎡ 규모로 사업비 60억 원 투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인삼특작종합연구동 준공식이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최동로 원장과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인삼특작종합연구동 준공식이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최동로 원장과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인삼특작종합연구동 준공식이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최동로 원장과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인삼특작부는 인삼특작종합연구동 1동을 지상 3층에 면적 3,789㎡의 규모로 사업비 60억 원을 투자해 증축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는 연구소로 거듭났다.

 

지난 8월에 착공한 버섯종합재배시설은 배지발효동 등 4개동 5,268㎡ 규모에 9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1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며, 완공후엔 수원에 있는 버섯연구센터를 소이 인삼특작부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을 마치고 인삼특작부 직원 체육대회가 열려 직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인삼특작부는 인삼연구 역량을 결집해 우수한 연구성과 도출로 국민의 건강 확보와 함께 관련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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