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18.31% 증가,군도 7.51% 감소

올 10월 현재 관내 지역의 교통량은 국가지원 지방도와 지방도에서는 증가했으며 군도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도로를 통행하는 교통량을 파악, 효율적인 도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월18일부터 19일까지 24시간 동안 관내 국가지원 지방도, 지방도, 군도 등 42개 지점에서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10월 현재 지방도 교통량은 지난해 비해18.31%, 국가지원 지방도 11.92%가 증가했으며 군도는 7.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지원 지방도인 82호선 생극면 오생지점은 지난해 보다 4백82대가 증가한 8천94대가 통행했으며 금왕읍 금석지점은 2백66대 증가한 1만1천95대, 금왕읍 도청지점 91대가 증가한 1만4천4백53대, 대소면 오류지점은 17대 감소한 1만7천50대가 통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도의 경우 생극면 신양지점 9백52대 증가한 7천2백20대, 금왕읍 오선지점 1천90대 증가한 4천6백19대, 음성읍 신천지점 1백80대 증가한 9백60대, 감곡면 주천지점 2백37대 증가한3천3백30대, 금왕읍 사창지점 3백19대 증가한 2천3백22대, 맹동면 마산지점에서는 2백43대 가미소한 1천4백72대가 통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군도는 원남면 문암지점은 48대 감소한 6백97대, 음성읍 동음지점 80대 감소한 1백92대 등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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