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사업구조개편 정착, 종합업적 전국1위 2연패 달성"

김홍록 신임 농협음성군지부장
김홍록 신임 농협음성군지부장

김홍록(53) 농협음성군지부 전 금융 지점장이 2월 13일자로 지부장으로 부임 인사발령 됐다.

김홍록 신임 지부장은 직전 김연학 지부장과 함께 음성군지부를 경영해 나가면서 2011년 3월 평가 2위, 6월말(상반기), 9월말, 하반기(12월말) 평가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2011년 말 종합업적평가에서는 당당히 1위를 달성해 농협 음성군지부를 전국 최고의 농협 반상에 올리는 업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김홍록 지부장은 "농업인에게 신뢰받는 농협,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활력 있는 복지음성 건설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특히 “성공적인 사업구조 개편 정착과 종합업적 전국1위 2연패를 반드시 달성해 지난해 음성군민으로부터 받은 성원에 반드시 보답 하겠다”며“ 관내 농협과의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농업인조합원 실질소득 향상, 농업인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농협 음성군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충북 보은 마로가 고향인 김홍록 지부장은 청주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76년 3월에 농협 청원지부 입사를 시작으로, 옥천, 영동, 충북지역본부와 신봉동지점 부지점장, 음성군지부 금융지점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황현순(44)씨와의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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