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이장협의회 주한종 회장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주력해 나가겠으며 대소면 이장협의회 활성화와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월12일 대소면이장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주한종 이장은 “대소지역 이장단의 화합과 단결을 결속하는데 주력해 나가겠다”며 “지역 봉사자로 주민들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받쳐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주회장은 “지역에서 소외받고 있는 독거노인,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등 이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공업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한종 회장은 “대소면 이장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맡은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주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대소면 해병전우회장과 대소면 환경파수대 총무을 맡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10년간 대소면 태생1리장을 맡고 있는 주회장은 부인 심재열씨와 사이에 자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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