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섭,민관식,김영기 후보

대소농협 조합장 선거에 현 조합장인 최민섭씨, 전 대소면이장협의회장인 민관식씨, 대소양조장 대표인 김영기씨가 출사표를 던짐으로써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오는 2월8일 실시되는 대소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3명의 후보들은 대소면 성본리가 고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 대상으로 각자의 소견을 밝히면서 물밑작업을 펼치고 있다.
최민섭 후보는 현재 조합장으로 조합원들에게 평가를 받은 입장에서 선거에 임하겠다는 소견을 밝혔다.
또한 민관식 후보는 조합원 중심의 대소농협을 만들기 위해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소견을 밝혔다.
김영기 후보는 조합원이 주인인 대소농협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고 소견을 밝혔다.
현재 대소농협조합장인 최민섭씨는 1951년생으로 대소면 성본리가 고향으로 부윤초등학교를 졸업과 인삼기술대학 수료했으며 현재까지 고향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후보는 성본1리장과 성본새마을금고 이사장, 부윤초등학교 후원회장, 대소농협 감사, 355-F지구 대소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대소면 이장협의회장인 민관식씨는 1947년생으로 서울 중대부속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 농림경제학과 중퇴했으며 현재까지 고향인 대소면 성본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민 후보는 대소농협 이사, 성본2리장, 새마을지도자, 대소초증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으로며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 대소양조장 대표인 김영기씨는 1948년생으로 현재 대소면 오산리에 살고 있으며 광혜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청주대 행정대학원 고위관리자 수료를 했다.
김후보는 대소, 금왕농협 근무와 대소면 체육회장, 대소면 사회정화 위원장, 대소면 복지회관 추진위원장, 대소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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