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 한마음새마을금고 김동원 이사장

“한마음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해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고 있어 말보다는 행동으로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감곡 한마음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동원씨(58)는 “한마음 새마을금고가 지역경제 발전을 책임지는 금융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이사장은 “내실을 기하여 투명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지역 금융의 선두주자로 발전하기 위해 회원 확충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이사장은 지난 73년부터 94년까지 상무로 재직했으며 감곡초교, 감곡중, 매괴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김이사장은 “20여년의 실무경험을 살려 한마음 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해 힘껏 능력을 발휘하겠다”며 “고객과 회원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 제공과 편의를 위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급 등 봉사활동과 회원과 고객을 위한 각종 사업을 계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이사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금고, 회원과 고객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금고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회원과 고객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이사장은 부인 임영순씨와 사이에 자녀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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