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소, 읍면 순방 등 주요현안 파악, 주민 건의사항 군정 적극 반영

강성택 부군수.
강성택 부군수.

“창의행정과 변화의 물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군민이 행복한 음성, 희망찬 미래 음성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1월 10일 제18대 음성군 부군수로 취임한 강성택 부군수가 19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강 부군수가 지난 100일간 음성군의 모든 살림을 맡아오면서 한층 더 군정이 발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84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정직과 봉사, 성실을 신념으로 29년간 공직자의 길을 걸어온 정통 행정가인 강 부군수는 도청에서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이필용 군수와 호흡을 맞춰가며 ‘활력 있는 복지 음성’ 실현을 위해 군 살림을 그간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

강 부군수는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기획력으로 군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조직안정과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두고 새정부 출범에 발맞춰 정책변화에 선제적 대응으로 군민 복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왔다.

강 부군수는 취임 후 제일 먼저 실과소 업무보고 청취와 9개 읍면 순방으로 주요현안 사항을 조기에 파악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했다.

또한 그는 창의력과 전문성을 높여 신뢰행정을 구현하고 주민을 대할 때 항상 봉사하는 마음 자세로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군정현안에 대해 TF팀을 수시로 구성하는 등 군정 추진 열정이 누구 보다 뜨거운 공직자이다.

군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펼치고자 항상 직원들과 상의하며 일을 처리하는 등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

지난달부터 재정균형집행을 위해 수시로 해당 실과소의 업무를 챙겨 부진사항에 대한 해결책 제시는 물론 추진 과정중 발생될 문제를 풍부한 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전에 점검·예방하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 3월말 지방재정 균형집행 전국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강 부군수는 내수불황을 해결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깨끗한 시장을 만드는가 하면 혁신행정을 통한 감동행정을 추진하고자 우수시책 벤치마킹 탐방단 26개팀을 구성해 시책 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주중에 시간이 날 때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서민생활 챙기기도 잊지 않고 추진해 왔다.

강 부군수는 음성군의 대표 축제인 제7회 반기문 전국 마라톤 대회 준비를 철저히 지도하고 홍보한 결과 1만 3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집됐고, 오는 6월에 열리는 제52회 도민체전도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수시로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한편 강 부군수는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 개최 등 큰 행사 기획을 주로 맡아 추진해왔으며, 탁월한 업무 추진능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다.

강 부군수는 “도청에서 요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배운 노하우로 고향인 음성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군민이 행복한 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100일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음성군 미래비전 제시와 정책 추진 등 강성택 부군수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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