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업체 수송장비와 안전시설 점검

음성군은 무더위와 태풍, 호우 등 운행조건이 취약한 여름철을 맞아 교통안전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6월 말까지 여객업체에 대해 각종 수송장비와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과 안전운행을 위한 종사원 계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여객터미널과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대형교통사고 발생 시 비상 상황반을 운영해 신속한 대처로 사고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말하는 횡단보도’를 음성읍에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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