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 우회도로 인도블록 파손된채 방치

대소면 우회도로 인도블럭이 설치된지 얼마되지 않아 파손된 채 방치돼 부실시공 의혹과 사고위험이 뒤따르고 있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보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소면 우회도로 인도블럭이 설치된지 얼마되지 않아 파손된 채 방치돼 부실시공 의혹과 사고위험이 뒤따르고 있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보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설치된지 얼마되지 않은 인도블럭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어 부실시공의 의혹과 사고위험이 뒤따르고 있어 보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소면 우회도로 인도불럭이 설치된지 얼마되지 않아 파손된 채 수개월 동안 방치돼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대소 우회도로 인도는 아침운동 장소와 산책로 등으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인도블럭이 아래로 내려 않아 웅덩이가 발생되는 등 파손된 부분이 많아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과 사고위험이 뒤따르고 있다는 여론이다.
주민들은 우회도로 인도블럭 설치된지 1년도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부실시공으로 인해 인도블럭이 내려않고 울통불통해 이용하는데 불편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곳 대소 우회도로는 음성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고추 가로등에 색색 인도블럭으로 설치했으며 지난해 충북도민체전 개최에 맞춰 완공된 것으로 알려져 1년도 되지 않아 많은 곳이 파손돼 부실시공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음성지역의 특산물인 고추를 주제로 한 가로등 인근에서 인도블럭이 내려않아 있어 사고위험이 뒤따르고 있으며 인도블럭 공사측이나 가로등 설치업체의 부실시공으로 주민들의 통행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철저한 지도관리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주민들은 설치된지 얼마되지 않는 인도블럭이 내려않는 등 부실시공으로 인해 세금 낭비와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업체에 대해 철저한 조사로 부실시공을 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주민 박모씨(40·대소면 태생리)는 “대소 우회도로 인도 설치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운동장소와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인기를 받고 있으나 부실시공으로 인도블럭이 파손된 채 방치되어 있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설치된지 얼마되지 않아 인도블럭이 내려않는 부실시공으로 세금낭비와 주민불편을 주고 있어 시급한 보수와 철저한 공사업체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대소면 우회도로 인도블럭 파손된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보수를 하겠다”며 “인도에 설치된 가로등 등 시설을 부분에서 파손돼 있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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