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뇌출혈 치료 중 운명

 

고 정상헌 전 군수.
고 정상헌 전 군수.

 

정상헌 전 음성군수가 30일 새벽 별세했다.

지난 26일 밤 11시쯤 뇌경색으로 쓰러져 청주 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했던 정 전 군수가 끝내 타계하고 만 것.

정 전 군수는 입원 후 긴급히 모인 가족들이 회복을 위한 염원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별세했다.

빈소는 금왕농협장례식장, 발인일은 9월 2일 오전 8시, 장지는 금왕읍 육령리 예순터 선산이다.

연락처는 황범찬(016-462-6663)씨.

 

고 정상헌 전 군수의 운구차가 음성군청을 지나자 군청 직원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고 정상헌 전 군수의 운구차가 음성군청을 지나자 군청 직원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