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에 앞장선 공로 인정받아 새마을훈장 노력장

정승구 회장은 군문고회장으로서 독서생활문화운동을 통한 군민 의식수준 향상에 기여 했으며, 대통령기 제31회,제32회 국민독서 경진대회에서 전국 시군구지부 종합평가에서 년2회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충청북도 새마을문고 종합평가부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함께해요 국민행복, 제2새마을운동으로’라는 주제로 전남 순천에서 열린 2013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정승구(56세) 음성군새마을문고회장은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 훈장(노력장)을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다.

 

알뜰도서교환시장을 19회 운영해 총2만명이 무료도서교환을 이용하여 주민들이 항상 새로운 책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책과 함께하는 여가생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효석 문학관, 용산전쟁기념관 등 독서문학기행을 매년1회 이상 실시하여 독서문학기행을 통해 아이들에게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내적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속에 책과 가까이 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며 새마을운동과 함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자로 평가받고 있다.

정승구 회장은 “과거의 새마을운동이 근면,자조,협동의 자립운동을 통해 절대빈곤의 탈출구를 열었다면 , 제2새마을운동은 나눔,봉사,배려의 실천덕목을 더해서 국민통합을 이끄는 공동체 운동으로 선진시민의식교육과 독서생활문화운동, 그리고 품격높은 사회만들기를 적극 추진하여 제2새마을운동을 전개하는데 더더욱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승구 음성군새마을금고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고 있다.
정승구 음성군새마을금고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고 있다.

정승구 음성군새마을금고회장이 새마을훈장을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승구 음성군새마을금고회장이 새마을훈장을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